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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볼리비아 축구 중계
바로 오늘 국가대표 한국과 볼리비아 축구 경기가 진행됩니다. 한국 볼리비아 축구 중계 채널과 예상 라인업 살펴볼게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월 22일 금요일 오후 8시 울산문수구장에서 볼리비아와 축구 평가전을 가질 예정입니다. 현재 볼리비아 피파랭킹 60위, 한국 피파랭킹은 38위 입니다.
한국과 볼리비아 상대전적
전적은 역대 A매치에서 두 차례 대결에서 모두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지난해 6월 2018 러시아 월드컵 준비 평가전에서 0-0으로 비긴 경기가 가장 최근 전적이었습니다.
한국 볼리비아 축구 중계 몇시에 어디서?
한국 볼리비아 축구 중계는 22일 19:50분부터 지상파 KBS 2채널을 비롯하여 인터넷스포츠라이브중계 네이버스포츠, 실시간무료TV 푹(POOQ)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됩니다.
축구 중계는 라이브로 보셔야 더욱 박진감 넘치는데요. 한국 볼리비아 축구 생중계 꼭 놓치지 마세요.
이번 대표팀에는 한국 축구의 미래로 꼽히는 18세 이강인과 22세 백승호(지로나)가 생애 첫 A대표팀에 발탁되었습니다. 18세 20일의 나이로 국가대표팀에 뽑힌 이강인은 역대 7번째 최연소 대표팀 선발입니다. 이번 평가전 일정에서 FC 발렌시아 이강인 선수의 국가대표 데뷔전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데요.
아시안컵을 끝으로 기성용, 구자철 등 베테랑 선수들의 은퇴 선언으로 자연스레 세대교체의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황인범 등의 발굴에 이어 이강인, 백승호 등 해외파 유망주들을 선발하면서 젊은 피를 수혈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한국 볼리비아 축구 A매치에서는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의 역할과 처음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강인, 백승호, 이승우 선수 등의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손흥민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벤투 감독은 그동안 손흥민을 측면 공격수 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용했는데 손흥민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놓고 고민과 시험중에 있습니다.
아시안컵 이후 첫 A매치인 한국 볼리비아 경기를 앞두고 벤투 감독은 대표팀의 기본 틀은 유지하면서 포메이션이나 선수 포지션 등에 변화를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새로운 조합과 전술이 기대되는데요. 예상 라인업을 살펴보겠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이승우 (엘라스 베로나) / 권창훈(디종) / 이재성(홀슈타인 킬) / 이청용(보훔)
중앙 미드필더
황인범(밴쿠버) / 정우영(알사드)
중앙 수비수
김민재(베이징 궈안) / 김영권(감바 오사카)
좌우 풀백
홍철(수원) / 김문환(부산)
최전방 원톱 공격수
스트라이커 황의조(감바 오사카) 또는 손흥민(27·토트넘)
이제 축구 경기가 몇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선수들의 멋진 경기 기대하면서 우리 국민들은 한국 볼리비아 축구 중계 방송으로 함께 응원해주세요.